313호 영혼의 소금

미국에 처음 와서 추석이 되어 담임 목사님댁을 방문하였더니, ‘왜 왔냐’고 물으셨다. 미국에 와서 오래 살다보니 나도 이제 추석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요즈음 한국에는 긴 연휴로 지키고, 이곳에도 마켓에서 추석맞이 상품으로 매상을 부추기고 있어서 이젠 꽤 추석을 지키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다. 명절이라 많은 분들이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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