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호 지역봉사 의료검진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지역봉사 의료검진을 금요일부터 주일까지(7-9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의료검진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로 하게 되어 우리 교우들과 지역주민의 비율을 1:1로 하게 됩니다. 이 점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섬기시는 세계의료 선교회, 장용대 내과, 기쁨 한의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료 과목은 당뇨 혈압 등 내과 진료 초음파,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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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호 영혼의 소금

미국에 처음 와서 추석이 되어 담임 목사님댁을 방문하였더니, ‘왜 왔냐’고 물으셨다. 미국에 와서 오래 살다보니 나도 이제 추석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요즈음 한국에는 긴 연휴로 지키고, 이곳에도 마켓에서 추석맞이 상품으로 매상을 부추기고 있어서 이젠 꽤 추석을 지키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다. 명절이라 많은 분들이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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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 하나님의 싸인(서명)

어떤 미국인이 프랑스를 방문해서 돌아다니다가 시골의 어떤 장터에서 싸구려 목걸이를 하나 사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세관원은 높은 세금을 매기었다. 미국인은 “이건 아주 싸구려 물건입니다.” 그러자 세관원은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고가의 고급 품목입니다.” 미국인은 고가의 세금을 물게 되었다. 미국인은 이상하게 여겨 그 목걸이를 보석 감정 전문가에 보였다. 전문가는 확대경을 가지고 한참 목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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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호 가장이란 멜로디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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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호 해방 71주년을 맞아

시인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중 방학을 맞아 고향에 가려고 차표까지 사놓았지만 7월 14일 일경에 체포되어 이듬해 1945년 2월 16일 감옥에서 최후의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의 나이 27세였다. 그의 시 ‘십자가’를 소개한다.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첩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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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호 그리스도의 물음

앤드류 머레이는 말하길 “세상은 묻는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이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물으신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우리는 대개의 경우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촛점을 맞추고,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을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물으신다. 소년이 가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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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호 보석은 내 주변에

페르시아에 큰 농장을 소유한 알 하페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방문객이 집에 와서 저 멀리 다른 나라에 가면 엄청나게 큰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래서 잘 되던 농장을 팔아 버리고 꿈속에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 다녀도 그런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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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호 명장이신 예수님

런던의 유명한 4중주단의 멤버였던 피터 크로퍼가 핀란드의 유명한 음악제에 초청을 받았다. 그 사실을 전해들은 영국의 왕립음악아카데미는 크로퍼에게 258년 된 스트라비바리우스를 빌려주었다. 이 바이올린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는 음악의 문외한 조차도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핀란드에서 크로퍼가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바이올린의 목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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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호 아버지 주일을 맞으며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의 실화다 나는 경북의 아주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교를 다녔는데 공부하기가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명 중 68등,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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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호 ‘1’의 중요성

6월이 되었다. 자녀들이 졸업을 하고, 또 방학을 맞게 되었다. 다시금 우리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마음의 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돈, 명예, 지위를 다 갖게 된 한 성공자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그는 강의 첫 마디로 자신의 재산이 1,000억이라고 하였다. 여러분도 제 재산이 1,000억이 넘는 것을 알고 있지요?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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