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호 그리스도의 물음

앤드류 머레이는 말하길 “세상은 묻는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이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물으신다. ‘그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우리는 대개의 경우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촛점을 맞추고,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을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물으신다. 소년이 가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Continue reading

308호 보석은 내 주변에

페르시아에 큰 농장을 소유한 알 하페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방문객이 집에 와서 저 멀리 다른 나라에 가면 엄청나게 큰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래서 잘 되던 농장을 팔아 버리고 꿈속에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 다녀도 그런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 없었다....

Continue reading

307호 명장이신 예수님

런던의 유명한 4중주단의 멤버였던 피터 크로퍼가 핀란드의 유명한 음악제에 초청을 받았다. 그 사실을 전해들은 영국의 왕립음악아카데미는 크로퍼에게 258년 된 스트라비바리우스를 빌려주었다. 이 바이올린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는 음악의 문외한 조차도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핀란드에서 크로퍼가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바이올린의 목이 완전히...

Continue reading

306호 아버지 주일을 맞으며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의 실화다 나는 경북의 아주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 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교를 다녔는데 공부하기가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명 중 68등,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Continue reading

305호 ‘1’의 중요성

6월이 되었다. 자녀들이 졸업을 하고, 또 방학을 맞게 되었다. 다시금 우리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마음의 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돈, 명예, 지위를 다 갖게 된 한 성공자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그는 강의 첫 마디로 자신의 재산이 1,000억이라고 하였다. 여러분도 제 재산이 1,000억이 넘는 것을 알고 있지요?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칠판에...

Continue reading

304호 보석으로 만드는 손

어떤 보석상에서 있었던 일이다. 보석을 이 것 저 것 살피던 손님이 어떤 보석을 가리키며 ” 이 보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가격이 왜 이렇게 비쌉니까?” 하고 물었다. 보석상 주인은 아무 말 없이 그 보석을 꼬옥 감싸듯 어루만졌다. 잠시 후 손을 펴자 그 보석은 무지개 빛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보석상 주인은...

Continue reading

303호 은혜를 아는 자녀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수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졸업식장에 가기가 두려웠다. 초라하고 누추한 자신의 모습이 수석 졸업을 차지한 아들의 영예에 누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였다. 그러나 아들은 간곡히 권유하여 어머니를 졸업식장에 모시고 갔다. 아들은 졸업연설을...

Continue reading

302호 연필과 조화로운 삶

(파올로 코엘료)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을 통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첫 번째 특징은 이끄는 힘이다.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 그 존재가 신의 존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신다.   두 번째는 가끔은 쓰던 거르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이다.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Continue reading

301호 항상의 강조

4월은 프로 야구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일마다 실패가 많아 고민하던 한 사람이 선생님을 찾아 갔다. "하는 일미다 성취가 절반도 되지 않으니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십시오." 한참 생각하던 선생은 "요즘 신문에 나오는 야구 선수들의 타율에 대하여 살펴 보시오."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사들고 스포츠란에 나온 각 팀별 선수들의 타율을 보게 되었다. 선수들의 타율이...

Continue reading

300호 부활주일의 노래

부활 주일의 노래 - 메릴 - 내 마음은 종으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새로 가득하다! 호수 거울에 아주 가까이 있는 별이 떨고 있는 모습을 나는 보고 있다. 내 마음은 교회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꽃으로 가득하다! 어린이들은 눈물도 잊고 산들바람 속에서 노래하고 있다. 내 마음은 천사들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비약으로 가득하다! 운명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