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호 예수님으로 충만

오늘은 대강절의 시작이자 교회 창립 31주년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비천한 구유통과 가난한 목자들이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대강절은 구유와 같이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도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베다니교회도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31주년과 대강절기에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충만으로 내 자신과 교회가 기쁨과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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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호 교회의 축복

오늘은 김지수 전도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는 기쁜 날입니다. 장로교단의 목사가 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일정한 학업을 마치고 목사 후보자로서의 훈련과 목사고시를 통해 받게 됩니다. 교회가 귀한 목사를 배출하는 일은 어느 무엇보다 귀하고 축복된 일입니다. 김지수 목사님에게 기도와 협력을 통해 복음의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부탁드립니다. 김 목사님은 십자가, 구원, 천국의 메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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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호 행복의 묘약

감사는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묘약입니다. 얼마전 통계에 의하면 187 개국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103위 였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나라들이 많이 상위권에 랭크 되었습니다. 풍요로움을 따지면 한국은 40위 안에 들어야 했습니다. 결론은, 물질이란 편의함을 줄 수는 있으나 행복의 묘약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청교도들이 이 곳에 도착해 겨울을 지내면서 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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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호 고난의 유익

성경은 우리들에게 고난의 유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욥도 고난이 지난 후에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팔복을 통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4,6) 즉, 고통의 유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가곡의 시구에도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목련화는 아름답게, 청아하게, 고상하게, 우아하게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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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호 평범의 소중함

병상에 있다보니 화려한 옷을 입은자나 세상적 지위를 가진 자보다 그저 평범하게 걸어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소중해 보입니다. 송명희 시인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이 갖지 못한 소중한 것 가졌네” 하는 시를 떠올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남이 가지 못한 소중한 십자가의 은혜와 천국을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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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호 살아 있는 교회

부흥 사경회를 갖는 주일이다. 말씀으로 새로와져 살아 있는 교회가 되자.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늘 공간(space)의 문제가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꾼이 부족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일꾼을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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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호 영혼의 소금

미국에 처음 와서 추석이 되어 담임 목사님댁을 방문하였더니, ‘왜 왔냐’고 물으셨다. 미국에 와서 오래 살다보니 나도 이제 추석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요즈음 한국에는 긴 연휴로 지키고, 이곳에도 마켓에서 추석맞이 상품으로 매상을 부추기고 있어서 이젠 꽤 추석을 지키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다. 명절이라 많은 분들이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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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호 새 학기를 맞으면서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게야. 첫 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 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 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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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호 72주년 해방 주일을 맞으면서

우리 민족이 일제로 부터 해방된지 72년을 맞는 뜻 깊은 주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국가로 남아 있는 슬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바벨론의 통치로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다시금 통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눈물의 기도였습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편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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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호 아마추어(Amateur)가 되자

아마추어란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람이다. 본래 이 말은 라틴어 ‘amour’에서 나왔는데 그 뜻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마추어이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이기에 경기를 사랑하며 즐긴다. 그 사람에게 이익을 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좋아서 행동으로 움직이기에 맑은 우정이고, 참으로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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