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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호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계절

벌써 2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다.
새해를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늘 주님 안에서 옛 것은 지나고 새 것이 온다.

주님 안에만 생명이 있고 주님 안에서만 능력이 있다.
주님 안에서만 만물이 새롭게 창조된다.

2월은 일년 중 제일 작지만 겨울과 봄을 이어주듯
겨울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어지는 징검 다리의 시점이다.

봄을 맞기 전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를 쓰다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제 2월을 지나 싹이 돋아날 십자가 사랑의 공간을
우리 가슴에 비워 놓아야 하겠다.

봄의 문턱에서 주님이 가져오신 새 생명의 능력이 움터 오게 된다.
주님의 새 생명에 동참하여 우리로 시간과 자신을 드려야 하겠다.
날아가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에
우리의 생명을 투자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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