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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호 대강절에

대강절은 성탄절 4주 전에 시작된다.
대강절은 2000년 전 오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마음으로
또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킨다.

12월은 세상이 생각하는 들뜨고 흥청 망청한 계절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 예수님을 모시려는 경건한 계절이다.

대강절에 한 주씩 촛불이 켜진다.
4주에 걸쳐 4개의 보랏빛 초가 켜진다.
가운데 자리한 흰 초는 성탄절에 켜진다.

가운데 초는 주님을 마음으로 모신다는 의미이다.
주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살 것을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

대강절에 기쁨을 잃은 우리에게 웃음이 회복되고
대강절에 절망과 슬픔에 빠진 이에게 칭와 소망으로
대강절에 구원의 기쁨을 잃은 이에게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촛불이 하나 하나 켜질 때마다
주님의 기다림과 설렘이
하나 하나 가득 채워지는 대강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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